1. 존윅 4 줄거리 and 리뷰
존 레디? Yup~
사막에서 말을 타고 알리바바 도적 복장의 남자들을 쫓으며 리브형이 총을 쏜다 ‘탕탕탕 ’ 원샷원킬 일 줄 알았는데… 리브형도 말을 타면서는 명중률이 상당히 떨어짐을 보여주며 영화는 시작된다. 도망가는 알리바바 도적들을 다 죽이고 도착한 곳 대장으로 보이는 남자에게 “자유를 달라고 이야기하지만” “ 나를 죽여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는 식으로 이야기를 니 당연히 리브형이 뚝배기를 날려 저세상으로 보내 버리며 리브형이 본인의 자유를 찾기 위해 3시간의 험난한 여정을 암시하며 이야기를 전개해 간다
뉴욕에 있는 킬러들의 숙소 컨티넨탈 호텔에 전령이 방문하여 호텔을 비우라는 명령을 하며 배후에 새로운 빌런 등장 알린다 이름하여 ‘그라몽 후작’ 최고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잘생기고 키도 크지만 역시 재수 없는 놈이다. 뉴욕컨티넨탈 호텔 점주 (윈스턴)과 그의 친구 데스크 직원 (카론)은 ’그라몽 백작‘을 만나기 전 “인생은 그런 거지”라는 멋진 대사가 나오며 둘 중 두 군가는 죽겠구나라는 암시를 주는 대화가 나온다. 호텔과 새로운 기회에 대한 이야를 하려 그랑몽을 찾아가지만 답정너인 그라몽은 기회가 있었지만 존윅을 죽이지 않았다며 일만 열심히 했던 데스크 직원인 (카론)만 죽여버리고 호텔까지 폭파해 버린다(카론 역의 랜스 레드릭배우는 영화 개봉 전 사망하였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있다)
엽문의 견자단 형님(케인)의 등장…
솔직히 자단이 형이 출연하면 리브형이 이길 수 있을까라 생각을 했었지만 그래서인지 자단이 형에게 맹인이라는 엄청난 핸디캡을 준거 같은데... 일반인보다 총도 잘 쏘고 싸움도 지리도록 잘한다🫠(엽문에서 등장한 빠른 주먹질신공도 선사함) 자단이 형이 악역으로 될 수밖에 없는 설정은 리브형과 비슷한데 자단이 형이 하나 더 많다 딸의 안위와 자신의 자유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악역이 될 수밖에 없다는 설정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높은 수준의 액션 연출과 뛰어난 비주얼 효과가 눈에 띈다. 액션 장면에서는 존 윅의 무대 위 기술이 더욱 발전되어 있으며, 비주얼 효과에서는 다양한 지역에서 벌어지는 전투 장면에서의 시각적인 표현력이 탁월하며 볼만한 요소인 것 같다.
그라몽이 존윅을 죽이기 위한 첫 번째 액션 시작은일본 컨티넨탈 호텔이다. 멋진 액션을 빛내줄 두 일본인 코지와 그의 딸 아키리 그리고 노바디(별거 아닌 놈)와 그의 댕댕이가 등장. 코지는 존윅의 오래 벗이자 우정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며 전사하는 멋진 캐릭터로 연출되며 노바디란 인물은 아군인지 동료인지 모를 ‘난 존윅을 죽이고 상금을 챙길 거야 ’하면서 매씬마다 존윅을 도와주는 애매한 캐릭터로 등장하며 코지의 딸인 아키라의 화려한 액션, 리브형의 멋진 총질과 약간은 어설픈 쌍절곤 액션이 볼만한 포인트다. 존윅은 코지의 도움을 받아 엄청난 액션을 선보인 후 일본을 탈출한다.
다시 등장한 윈스턴…
그에게서 그라몽 백작과 딜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로마에 있는 어떤 조직에 가입 조직의 문향을 받으면 그라몽에게 1:1 맞짱을 뜰 수 있고 승리하면 존윅에게는 자유를 윈스턴에게는 다시 호텔을 얻을 수 있다는 정보) 듣게 되고 로마 조직의 문향을 얻기 위한 조건으로 킬라 하르콘을 제거하기 위한 존윅의 두 번째 액션 씬이 시작된다. 내 개인적인 견해로 킬라 아르칸이란 캐릭터의 싸움이 반전이었다 정말 찐따같이 생긴 덩어리 아재에 천식까지 있는 분의 액션이 인상적이었다. (꼭 보시길 추천함) 하르콘을 제거한 존윅은 문향을 얻고 그라몽을 찾아가 1:1 맞짱 신청을 하지만 그라몽은 꼼수를 부려 자신이 아닌 견자단(케인)이 대리인으로 나가 싸운다는 1:1 대결이 성사된다.
그리고 마지막 파리에서의 액션씬~이 부분에서 노숙의 왕 바워리 킹을 만나 전설의 아이템 방탄슈트와 개조된 권총을 얻으며 만렙을 완성한 후 모든 것을 쏟아 부운 마지막 액션씬이 시작된다. 심장 쫄깃하게 하는 파리시내의 차량액션과 222 계단 에서의 액션등 멋진 장면이 많은 파트이다. (다시 한번 영화관 가서 보시길 추천함)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에서도 존 윅이 다양한 장소에서 적들과 싸우면서 미션이 진행되는 구성은 유지되지만, 이야기 전개가 일정 부분에서 조금 무리스러워 보이지만 이 모든 것은 전작들보다 높은 액션 연출과 격렬한 전투 장면으로 충분이 커버된다고 생각한다.
적은 나이가 아닌 리브형이 이번 액션을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부상이 있었을지 충분히 예상이 되며 항상 멋진 연기를 선사하는 리브형의 후속 작품들을 기대하며 줄거리 및 개인리뷰는 -끝-
2. 결말은?
그라몽과 약속한 대로 일출 전 에펠탑을 배경으로 하는 멋진 장소에서 견자단(케인) 형과 1:1 총질로 마무라 된다
결론은 이야기하지 않겠다 (둘다 죽든 한 명이 살든 ㅋ) 세 시간 분량의 강도 높은 액션을 와~ 하며 보고 싶은 분들은 영화관에서 보길 추천드리며 영화를 보고 인상적인 부분 위주로 줄거리 및 리뷰를 작성한 거라 부족한 부분은 너그러운 양해부탁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